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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2026년 전략종목 육성사업 최종 결과 발표! 종목별 지원금까지 공개]

notes3511 2025. 3. 25. 11:05

📢 [2025~2026년 전략종목 육성사업 최종 결과 발표! 종목별 지원금까지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2026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 전략종목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전략종목 육성사업’은 향후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종목별 맞춤 지원을 통해 엘리트 체육의 내실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최종 선정은 전문가 평가위원단의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최종적으로 5개 종목이 전략종목으로 낙점되었습니다. 선정된 종목은 양궁, 펜싱, 사격, 수영, 배드민턴이며, 이들은 향후 2년간 정부로부터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 선정된 종목 및 지원금 내역

  1. 양궁 – 10억 원 지원
    한국의 전통적인 메달 효자 종목인 양궁은 기초 체력 향상 프로그램과 학교 연계 양궁 교육 확대, 상비군 운영 강화 등으로 초·중등 저변 확대와 대표급 선수 육성의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합니다.
  2. 펜싱 – 10억 원 지원
    최근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펜싱은 과학적인 분석 훈련과 함께 전지훈련 확대, 고급 장비 확보 등으로 기량 향상을 꾀할 예정입니다. 특히 남녀 전 종목의 균형 잡힌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3. 사격 – 10억 원 지원
    정밀 스포츠인 사격은 총기 전문 수리 서비스 및 신인선수 발굴 프로젝트, 훈련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등을 통해 종목 특성에 맞는 과학적 접근을 강화합니다.
  4. 수영 – 10억 원 지원
    경기력 향상과 동시에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수영장 인프라 개선, 지도자 교육 강화, 유소년 수영교실 운영 등이 포함되며, 장기적인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 구축에 주력합니다.
  5. 배드민턴 – 10억 원 지원
    아시아권 강세 속에서 재도약을 목표로, 경기력 분석 시스템 도입, 국제 교류 프로그램, 청소년 엘리트 육성 등에 초점을 맞춥니다.

📝 사업 추진 방식 및 향후 일정

총 50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각 종목 단체가 직접 수립한 맞춤형 계획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연 단위 성과평가를 통해 최대 4년(2+2)의 장기 지원도 가능합니다. 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종목의 구조적 개선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될 것입니다.

각 단체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컨설팅을 통해 세부계획을 다듬고, 오는 상반기 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 맺음말

이번 전략종목 육성사업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5개 종목이 보여줄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이 벌써부터 기대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 빛나길 바랍니다. 🌟


📌 여러분은 어떤 종목을 응원하시나요? 아래 댓글로 응원하는 선수나 종목을 남겨주세요!

 

전략종목 육성사업 지원금 사용처 (공통 항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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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종목 육성사업 지원금 사용처 (공통 항목 기준)

1. 경기력 향상 지원국가대표 및 상비군 훈련비: 훈련 장소 임대, 트레이너, 전담 코치, 영양관리사 등 인건비와 운영비국내외 전지훈련 및 대회 참가비: 항공료, 숙박비, 참가비, 현지 적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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